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튀르키예-시리아 관계 (문단 편집) === 21세기 ===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이지만, 현재에도 영토 갈등외에도 정치적인 갈등도 여전히 심한 편이다. 또한, [[시리아 내전]] 당시에 [[다에쉬]]가 시리아의 대부분 지역을 차지하면서 난민들이 튀르키예로 많이 몰려오자 튀르키예와는 외교갈등도 존재한다. 튀르키예는 시리아 난민들이 많아지자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시리아와의 국경지역]]에 철조망을 세우는 등 시리아 난민들을 막고 있다. 다에쉬가 시리아 영토의 대부분을 점령하면서 튀르키예에서도 다에쉬에 가담하는 경우도 생기자 튀르키예 정부는 다에쉬를 테러단체로 규정했다. 게다가 튀르키예를 통해 다에쉬에 가담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튀르키예측에선 시리아 국경지역을 봉쇄하고 튀르키예를 거쳐 시리아로 가는 경우에는 체포하고 있다. 다에쉬가 패한 뒤에 튀르키예 정부는 시리아 내전에도 개입했고 [[튀르키예군]]이 시리아 북부를 점령한 것도 있다보니 시리아와는 사이가 좋지 못한 편이다. 2012년 양국은 단교하였다.[[https://www.albawaba.com/main-headlines/syria-turkish-embassy-closed-senior-intel-office-assassinated-418505|#]] [[시리아 내전]] 때 [[시리아]]군이 튀르키예 공군의 전투기를 격추시켰던 사태도 있었다. 2019년엔 [[쿠르드족]] 문제로 튀르키예가 군사개입을 함에 따라 일촉즉발의 위기에 치달았다. 특히, 튀르키예 측에서 [[2019년 터키 쿠르드 침공|시리아 북부의 쿠르드족 지역을 공격]]했다. 이에 주변국들은 튀르키예에 대해 반발하고 항의했다. 시리아 때문에 튀르키예의 외곽 일부 지역(시리아 국경지대)까지 싸잡아서 (3단계)철수 권고 지역이 되었다. 두 나라는 튀르키예 내에 자리잡고 있는 '이스켄데룬 지역' 영유권 문제로 다툼이 있다. 이스켄데룬은 아랍어 이름이고, 튀르키예어로는 [[하타이]](Hatay) 지역이다. 한국에서는 보통 '[[안티오크]](안디옥)'으로 알려진 도시를 포함하고 있는데, 프랑스 위임통치기에는 시리아-레바논에 속해 있었으나 튀르키예인이 '압도적 다수'(90% 이상)를 차지한 지역이라 민족자결주의에 의거한 국민투표를 통해 프랑스 식민당국으로부터 독립된 하타이 공화국을 세우고, 1939년에 하타이 공화국 내 국민투표를 거쳐 튀르키예에 합병되었다. [[유프라테스 강]]의 수자원을 둘러싼 문제도 있다. 튀르키예가 시리아 소재 테러단체 진압작전을 도와주기 위해 군대를 파견했다. 이에 대해 시리아 반정부군과 아제르바이잔과 파키스탄이 지지 의사를 밝혔다.[[https://www.wionews.com/india-news/india-expresses-deep-concern-over-turkish-invasion-of-northern-syria-pak-lauds-turkeys-positive-role-255063|#]] 특히 파키스탄의 경우 테러 문제로 몸살을 심하게 앓고 있는 나라라 외교부 대변인이 나서서 파키스탄과 튀르키예는 "테러의 희생자"라고 말하며, "시리아 분쟁에 대한 정치적 해결책을 찾는데 튀르키예가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에 감사한다"고 까지 밝혔다. [[https://www.aa.com.tr/en/asia-pacific/pakistan-appreciates-turkeys-positive-role-in-syria/160897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